▲ 대우건설 역삼역 센트럴 조감도. (출처=대우건설)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9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736실을 공급한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 일대에 위치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17㎡~39㎡ (1룸~2룸 총7개 타입), 지하7층~지상18층 1개동의 오피스텔 736실 및 부대시설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면적 17㎡(A타입) 560실, 18㎡(A-1타입) 48실, 17㎡(B타입) 16실, 27㎡(C타입) 32실, 32㎡(D타입) 48실, 39㎡(E타입) 16실, 39㎡(F타입) 16실 등 임대 수요가 높은 1룸 위주의 구성에,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1.5룸, 2룸 등을 더한 선호도 높은 평면으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역삼동 677-28번지에서 9월 2일에 문을 연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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