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U+패밀리샵에서 유플러스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U+패밀리샵에서는 가전제품(LG전자), 생활용품(LG생활건강), 건강기능식품(LG생명과학) 등 LG의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멤버십 포인트와 통신요금 추가 할인까지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LG생활건강샵에서 9월 9일까지 LG생활건강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 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30만원 이상 60만원 이하 구매 시 샤프란 3.1L 1박스 ▲60만원 이상 90만원 이하인 경우 베이킹소다 2kg 1박스 ▲9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한입액체 3L 1박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튠샵에서는 8월 말까지 10% 할인쿠폰과 무료 배송쿠폰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구매 금액에 따라 5천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한다.

LG전자샵에서도 9월 9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 U+패밀리샵에서 LG의 좋은 제품들을 구매해 가족 및 주변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타 통신사와 다른 LG만의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