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GS건설이 오는 9월 ‘신촌그랑자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촌그랑자이는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 대흥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8개동 규모 총 1248가구 중 492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 59㎡ 135가구 △84㎡ 343가구 △ 96㎡ 12가구 등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112PH㎡ 타입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신촌그랑자이는 오는 9월경 마포구 대흥동 13-41에서 견본주택 오픈을 준비 중이며, 입주는 2019년도 하반기 예정이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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