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여편의 응모작 중 19편 선정해 광고 영상으로 제작

▲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광고 영상컷. (출처=매일유업)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소비자와 함께한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상하목장은 7월 한달 간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촬영해 올린 100여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9작품을 선정하고, 이를 재구성해 광고로 만들었다.

해당 광고는 상하목장 공식 웹사이트및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상하목장 브랜드 담당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를 먹으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품이 지닌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고객들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가 한국인 영양 섭취기준을 고려해 6개월 이상의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1.8:1)을 최적 비율로 설계한 유아 전용 요구르트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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