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틀

▲ 삼광글라스가 클라우드 쉐이커·덕 쉐이커 2종을 선보인다. (출처=삼광글라스)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소다 석회 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틀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 2종을 출시한다.

삼광글라스는 각각 구름과 오리를 형상화한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지닌 캡 형태의 유리 쉐이커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 덕 쉐이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뚜껑과 몸체 사이에 실리콘 믹서를 삽입해 여름철 자주 마시는 아이스 커피는 물론 미숫가루, 선식 등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실용적이다.

또 직사각 형태의 주입구와 상단 캡 고정 기능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음용이 가능하며 두 가지 디자인 모두 몸체에 눈금이 표기 되어있어 양 조절이 편리하다. 유리 소재 특성상 색과 냄새 배임이 없고 세척도 간편하다.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글라스락몰과 종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 클라우드 쉐이커와 덕 쉐이커는 친환경 소재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기능성 아이템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의 실용적인 친환경 주방생활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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