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12일까지 20여개의 인기 겨울상품 선보여

▲ 롯데홈쇼핑이 ‘8월의 크리스마스 시즌9’ 방송을 진행한다. (출처=롯데홈쇼핑)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롯데홈쇼핑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한 역시즌 마케팅 프로그램인 ‘8월의 크리스마스 시즌9’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20여개의 인기 겨울상품을 선보이고 할인혜택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먼저, 이달 4일에는 유명 모피브랜드 진도의 블루종 재킷, 밍크코트를 판매하고 10일에는 러브코티지 침구세트, 호텔파티큘리에의 신상 가죽코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2일에는 지난 겨울시즌 인기를 모았던 브랜드 카시바디의 양가죽 무스탕코트와 씨티지 리얼 양가죽 무스탕, 씨티지 리얼 무스탕 등의 신상품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경품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먼저 산타 찾아 핀란드GO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산타마을의 효시인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관광을 포함한 핀란드 7박 9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전 매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제공하는 한 여름, 첫눈 같은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는 상품군을 대폭 확대 편성하고, 할인혜택, 경품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고가의 겨울 상품들을 한 시즌 앞서 알뜰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져 풍성한 역시즌 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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