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 못된고양이가 강원도 원주 무실점을 오픈하고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못된고양이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법조사거리 인근에 단독 형태의 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못된고양이는 검찰청과 법원 등 업무시설이 인접해 있고 배후에 다수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는 원주시의 주요 상권 중심가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못된고양이 원주 무실점은 건물 외관에 못된고양이의 브랜드 색상인 핑크색을 적용했다. 대표적인 액세서리 제품을 비롯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미니선풍기, 보틀, 텀블러 등 여름 시즌상품 등의 다양한 잡화로 라인업했다.

못된고양이는 원주 무실점 오픈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핑크빛 썸 탈래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경품은 스타킹 덧신, 요술덧신, 휴대폰 선풍기, USB 선풍기, 휴대용 라이트, 방수팩 등 여름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고 당첨 시 구매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원주 무실점은 타 매장보다 넓은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원주시 무실동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확대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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