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롤시트 안에 과육 가득한 망고필링 더해

▲ ’카페 스노우 떠먹는 망고롤케익’ (출처=삼립식품)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CAFÉ SNOW)’의 16번째 제품으로 ‘떠먹는 망고롤케익’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페 스노우 떠먹는 망고롤케익’은 촉촉한 롤시트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과육이 씹히는 망고필링이 조화로운 떠먹는 롤케익이다.

냉장 상태로 판매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차갑게 즐기는 냉장 디저트로 상큼한 망고와 달콤한 카스타드의 조화가 훌륭한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16가지 제품 라인업이 출시돼 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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