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자녀와 함께하는 휴가를 계획 중인 부모들을 위해 ‘서머 키즈 플레이룸 위드 일룸(Summer Kids Play Room with Iloom)'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폭염과 장마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호텔 안에서 가족들과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구 브랜드 일룸(iloo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키즈 가구를 객실 내 비치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교구 2종도 제공해 실내에서도 즐거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룸의 베스트 셀러 상품인 아코 키즈 소파와 팅클팝 좌식책상, 친환경 교구 그린토이즈의 교구 2종 세트까지 객실 내 비치했다.

디럭스 룸에는 밀로앤개비의 린넨 침구 세트를, 스위트 룸의 경우 일룸의 마리 소파와 실내에서의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허비 텐트가 비치됐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스테판 조셉의 우산 1개와 키즈 어메니티 브랜드 정글키즈의 여행용 바디제품을 제공한다.

사전 요청 시,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한다. 또 객실 카드 키를 제시하면 직업 체험 키즈 테마파크 키즈앤키즈를 비롯한 타임스퀘어 내 주요 레스토랑 및 미용, 잡화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본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내에 위치해 다양한 쇼핑 혜택은 물론, 자녀들을 위한 체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