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즈=박소연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현대증권 사장 및 임직원 100여명은 이틀간 홍은동 종합복지관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도서전집류와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금일 홍은동 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임직원 30여명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게 기증받은 도서와 함께 상담치료교구 및 도서전집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에는 최경수 사장과 임직원 70여명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영등포지역에 거주하는 120여세대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약 500만원 상당에 달하는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성대 현대증권 지원본부장은 “작은 것에서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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