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음악을 테마로 한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 이랜드가 운영하는 이월드에서 별빛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출처=이랜드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가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별빛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월드는 3월 1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음악을 테마로 한 이월드 별빛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낮에는 버스킹, 저녁에는 DJ파티가 열리며 야간에는 조명을 받아 빛나는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1.2km에 달하는 이월드 벚꽃길 곳곳에 설치된 83개 포토존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3일에는 이월드 벚꽃길에서 펼쳐지는 이색미션달리기 벚꽃런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이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월드의 지난 2일 입장객은 5만 2000명, 일 매출은 7억원으로 지난 2010년 이월드 인수 후 최고 기록이었던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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