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방문객에 휴식공간 및 브랜드 체험 기회

▲ (출처=오비맥주)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호가든이 5일부터 한달간 용평리조트서 ‘윈터 가든’을 운영한다.

호가든은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호가든 윈터 가든(Hoegaarden Winter Gaarden)’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호가든은 ‘겨울에 만나는 실내가든’이라는 콘셉트로 호가든 윈터 가든을 마련하고 스키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이면 누구나 ‘호가든 윈터 가든’에 입장할 수 있다.

발 마사지 서비스, 휴대폰 충전, 장비 건조, 무료 와이파이(Wifi) 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용바’에서는 호가든 고유의 4단계 음용법도 소개한다.

아울러 호가든 육각 전용잔을 상징하는 6장의 카드로 럭키드로우를 실시하고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호가든의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호가든 윈터 가든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가든만의 이색 캠페인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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