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지난 2일 오후 용산소방서가 서울시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및 남대문시장 상인회 등 여러 기관이 동참한 바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청, 중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 공사 등 6개 유관기관은 남대문시장 일대 ‘도로지하 매설 가스배관, 점포 외부 입상관 및 계량기, 점포 내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 가스시설의 설치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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