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현 총장 환영사·문용린 전 서울시 교육감 특강 마련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세종사이버대)가 16일(토) 서울, 부산, 광주 지역에서 동시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세종사이버대는 부산, 광주 지역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을 포함한 2개 도시의 KTX역 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서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문현 총장의 환영사와 문용린 전 서울시 교육감의 특강이 마련돼있다.

특강 후에는 예비 신·편입생들을 위한 학부, 과별 간담회가 진행된다.

세종사이버대 김문현 총장은 "올해 세종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라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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