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학교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부터 공식 후원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직원과 학생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배드민턴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미래엔은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고 교직원 약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포츠행사인 제6회 전국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교사와 학생들 간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제동맹 배드민턴 대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작년부터 ‘전국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후원해 왔다”며 “학교와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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