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라벨 꼼꼼가이드·불량식품 단번에 골라내기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

▲ 농식품유통교육원이 농식품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전문자료실이 인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농식품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방학을 맞아 2016년 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당수초등학교 교과수업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식품라벨 꼼꼼가이드’ ‘불량식품 단번에 골라내기’를 주제로 한 단체독서와 책놀이 교육의 형태로 구성됐다.

농식품유통교육원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이 우리 농식품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유통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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