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포커스뉴스)

[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올해 가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입동이던 지난 8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비 소식이 있었다.

이번 가을비는 40년 만에 가장 많이 내리는 양이라고 한다. 기상청은 23일 이달 강수량이 한여름 수준인 100.3mm 내렸고 강수일수도 10.3일로 1973년 이후 최고치라고 발표했다. 올해는 겨울에도 비와 눈 소식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의 모습이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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