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아듀 더 따뜻한 겨울 유니세프 패키지’를 12월 21일부터 1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35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롯데호텔 곰인형 로니 베어(Lonnie bear) 1개, 로맨틱 요트투어 2인, 윈터 기프트 5, 체크인 시 무료 주차 대행서비스 1회, JDC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된다.

‘윈터 기프트 5’는 스미어묵꼬치와 사케, 클램 차우더 스프, 해온 베개형 튜브,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헬로키티 파자마 등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5가지 특전으로 마련됐다.

2박 예약 시 롯데호텔제주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페닌슐라 특선 디너 코스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 기부를 통해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사용 된다. 겨울 제주 여행을 즐기며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해 11월 27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얼리버드 금액에서 3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정상가 대비 10만원 할인된 25만원부터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혜택은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 클럽과 지 플러스(G Plus) 트레비 클럽 회원, 무료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월 29일까지는 ‘SK-Ⅱ 부띠끄 스파’ 이벤트를 마련해 투숙객이라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Ⅱ 전문 테라피스트의 60분 코스 프로그램을 페이스와 바디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SK-Ⅱ 마스크 팩과 스페셜 샘플 쿠폰도 제공된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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