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로브스터 롤 팝업 스토어’를 열고, 15일까지 뉴욕과 홍콩의 유명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로브스터 롤’은 로브스터가 풍성하게 올라간 뉴욕 유명 디저트로 부산에선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칠리’와 ‘와사비 마요’ 2종이 판매되며 가격은 각 1만2000원이다.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Lord Stow’s)의 비법을 담은 ‘에그 타르트’도 판매한다. 타르트는 개당 2300원, 5개 1세트가 1만원이다.

롯데호텔부산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 ‘통팥 앙금빵’ 또한 기간 내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500원, 5개 1세트가 1만원이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걸쳐 팝업 스토어를 여는 만큼 ‘수제 빼빼로’도 판매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길게 구운 쿠키에 초콜릿을 입히고 견과류 등을 얹은 수제 빼빼로는 2개입 세트로만 판매하며, 가격은 1세트가 8000원이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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