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해온앤스파 패키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36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전문레저도우미 ACE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프로그램 2인, 윈터 기프트 5로 구성된다.

‘윈터 기프트 5’는 미니바 무료, 어묵과 사케, 클램 차우더 스프, 해온 베개형 튜브,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헬로키티 파자마 세트 등이 마련됐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며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해 11월 1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얼리버드 금액에서 5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정상가 대비 12만원 할인된 24만원부터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혜택은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 클럽과 지 플러스(G Plus) 트레비 클럽 회원, 무료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얼리버드 2박 예약 시 40만원 상당의 ‘SK-Ⅱ 부띠끄 스파’ 프로그램 2인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룸으로 꾸며진 롯데호텔제주 특화 객실에서 전문 테라피스트에게 페이스 또는 바디 60분 코스 프로그램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수영이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는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라이브 공연과 나이트 스위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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