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롯데호텔울산이 11월 30일까지 ‘필 어텀(Feel Autum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21만원의 ‘슈페리어(Superior)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리앤케이(Re:NK) 5종 세트, 화이트닝 마스크팩 1장, 러쉬(Lush) 샤워젤, 입욕제가 포함된 어텀 힐링 박스 (Autumn Healing Box) 1세트와 엔젤리너스 1만원 충전식 카드로 구성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페닌슐라 조식 2인 1회가 무료다.

27만원의 ‘클럽 슈페리어(Club Superior) 패키지’는 클럽 슈페리어 객실 1박에 클럽 라운지 2인, 어텀 힐링 박스 1세트와 엔젤리너스 1만원 충전식 카드가 포함된다.

지난 5월 새롭게 리뉴얼한 울산 유일의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클럽 플로어에서 조식,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까지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35만원의 ‘스위트(Suite) 패키지’는 클럽 슈페리어 패키지 특전에서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와인, 웰컴 과일이 추가된다. 특히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은 온돌형도 준비돼 있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롯데호텔울산의 올 데이 다이닝 페닌슐라에서는 매주 월요일 점심 ‘레이디스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3만5000원에 스튜디오 키친 타입의 오픈형 코너에서 만들어내는 즉석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상기 프로모션은 최대 15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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