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백연식 기자] 로지텍의 ‘MX 애니웨어 2’ 첨단 다크필드 레이저 센서(Darkfield Laser Sensor)를 갖춰 유리를 비롯한 광택이 있는 표면에서도 사용 가능한 무선 모바일 마우스다.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로지텍 MX 애니웨어 2는 노트북 파우치나 서류 가방 안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MX 애니웨어 2는 초소형의 피코 유니파잉 수신기와 블루투스 스마트의 이중 연결을 지원, 제품 바닥에 있는 로지텍 이지 스위치 버튼을 이용해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등 최대 3개 기기 간을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MX 애니웨어 2의 스크롤 휠에는 초고속 스크롤 기능이 담겨 긴 문서나 보고서, 웹 페이지를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며, 정확한 검색이 필요할 때는 클릭 투 클릭 모드로 전환 가능하다.

로지텍 관계자는 “로지텍의 최상급 모바일 마우스로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 성능,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가미된 MX 애니웨어2는 직장인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백연식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