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회원 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진북클럽의 특징과 기록을 나타내는 숫자들 중에서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웅진북클럽의 특징을 나타내는 숫자로는 누적 회원 수 14만 명을 뜻하는 ‘14’, 회원들이 1년 동안 읽은 평균 도서 수를 나타내는 ‘716’, 웅진북클럽에 담긴 콘텐츠의 작가 수를 뜻하는 ‘1300’ 등이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8월 웅진북클럽을 출시했고 지난 4월에는 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한글깨치기’와 ‘웅진북클럽 창의수학깨치기’를 잇따라 출시했다.

또한 지난 7월 영유아 독서·놀이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콩알’을 출시하면서 회원 대상을 넓히고 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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