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홈푸드와 25카츠 식자재 공급 협약식

[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동원홈푸드가 4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일식 돈가스 프랜차이즈 ‘25카츠(이오카츠)’를 운영하는 토코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오카츠는 2012년 7월 론칭했으며 주메뉴는 일본식 수제 돈가스인 25겹 돈가스다. 25겹 돈가스는 직접 수작업으로 한 겹씩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조리되며, 겹겹이 올린 고기 사이로 마늘, 치즈, 고구마 등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 있다.

돈가스 튀김의 식용유는 캐나다산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동원홈푸드 김성용 식재사업부 상무는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삼조쎌텍과의 합병을 통해 소스, 시럽, 시즈닝 등 조미분야의 메뉴개발에 경쟁력을 강화했다. 동원홈푸드의 구매력, 물류능력, 메뉴 개발 능력 등을 통해 25카츠가 국내 최고 일식 돈가스 프랜차이즈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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