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성범 기자] 이마트가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최고급 참치 참다랑어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점포에서 올해 처음으로 입항된 원양산 참다랑어(240g 내외)를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참다랑어는 참치 중에서 가장 고급 어종에 속하며, 조업량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을 일본에서 소비하고 있어 그 동안 국내 일반 소비자가 맛보기 힘들었다.

이성범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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