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올리브영이 자타공인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함께 23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 야외광장에서 바디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올리브영 바디 클래스’는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더 바디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리브영 바디 클래스에서는 유승옥이 스트레칭 밴드, 짐볼, 덤벨 등 실내에서 쉽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피트니스 운동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유승옥이 알려주는 다양한 동작을 적극적으로 따라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바디 클래스를 비롯해 향후에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이날 바디 클래스에서 유승옥이 운동법과 함께 선보인 요가매트, 스트레칭 라텍스 밴드, 덤벨, 짐볼, 폼롤러 등 다양한 운동 기구들을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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