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계절을 장식할 것으로 보이면서 이마트가 팥빙수 재료 모음전을 펼친다.

22일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점포에서 팥빙수 재료 모음전을 열고 팥빙수용 팥, 후르츠칵테일, 젤리, 떡 등 30여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알렸다.

대표 상품을 꼽자면 청우 훼미리팥(750g) 7300원, Dole 후르츠칵테일(432g) 1980원, 주스 안에 코코넛젤리 3종(450g) 2970원이다.

이외에도 아이스밀크와 국내산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마트 허니&밀크빙수(280㎖)도 195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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