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햅쌀베이크치킨 ‘땡큐맘’이 컬러 샐러드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땡큐맘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치킨 시져 샐러드’가 있다. 이 메뉴에는 로메인, 적근대, 파프리카, 치커리 등 다양한 컬러 푸드와 닭가슴살, 시져소스가 조합됐다.

‘스파게티 샐러드’는 갖가지 신선한 컬러푸드와 파스타가 버무려진 냉 파스타로 출시됐다.

‘요거트 아이스 샐러드’는 컬러푸드와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눈처럼 쌓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요거트를 더하면 치즈 풍미와 컬러푸드의 영양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그린 샐러드’는 치킨과 같이 시켰을 경우 3,800원, 단품 구매 시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땡큐맘은 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연 4~8% 신한 프랜차이즈 대출 등 창업지원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땡큐맘 치킨매장은 전국 90여 개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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