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 소비자] 미래에셋맵스 자산운용이 신종 ETE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갖는다. 

미래에셋맵스 자산운용은 8일 오후 4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에셋맵스 TIGER ETF'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ETF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종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전문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개인투자자들까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레버리지, 인버스 ETF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 전략'이란 주제로 1,2부로 구성, 총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ETF의 소개와 이해'라는 제목으로 ETF의 정의와 글로벌 ETF시장, ETF 시장 발전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TIGER200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소개와 활용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1부 강연을 맡은 AI운용본부 이태용 상무는 미국 프로펀드 그룹의 포트폴리오 운용 본부장이었으며, 동사에서 미국 최초의 레버리지,  인버스 ETF 인 “프로쉐어즈”를 개발 및 상장, 운용했다.

2부 강연은 AI운용본부 강석재팀장이 맡는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오는 9일 TIGER200 레버리지 ETF를 상장예정이며 지난 달 30일에 상장한 TIGER200 인버스 ETF를 포함 총 14개의 다양한 TIGER ETF 시리즈를 운용하는 중이다.

TIGER ETF시리즈는 TIGER200, TIGER KRX100 등 국내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 반도체, 은행, 미디어통신 등 섹터ETF, 순수가치, 중형가치 등 스타일ETF, 브릭스, 라틴, 차이나 등 글로벌ETF, TIGER 국채3 ETF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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