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황영하 기자] 고급 음향 및 오디오 전문 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계열사인 인피니티(Infinity)가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인피니티 원(Infinity One)’을 국내 출시했다.

▲ 25W 출력, 10시간 재생이 가능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인피니티 원.

‘인피니티 원’은 계열사의 ‘JBL 차저2’와 비슷한 모양으로 크기가 조금 더 큰 98.5×242mm 원통형이다. 출력 또한 25W로 더 높아졌다.

인피니티 원은 휴대용 제품임을 감안해 디자인했다. 세라믹 코팅 알루미늄 새시를 비롯해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

한국 공식 수입원 케이원에이브이(www.koneav.com) 관계자는 “10시간의 재생시간과 선명한 소리,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아오던 제품이다.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는 JBL스토어(www.JBLSTORE.com)와 대리점에서 시작하며, 소비자가격은 39만 원이다.

 

황영하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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