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황영하 기자] 지난 18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한 모습.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 주변은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졌지만 상대적으로 휴전선 일대 북한 지역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다.
황영하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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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황영하 기자] 지난 18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한 모습.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 주변은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졌지만 상대적으로 휴전선 일대 북한 지역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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