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홈플러스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점에서 지름 2M 크기의 ‘대형 근하신년 전’ 등 다양한 전을 부쳐 고객들과 나눴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는 17, 18일 양일간 전국 140개 점포에서 동태전, 동그랑땡, 꼬지산적 등 명절에 많이 즐기는 모둠 전을 100g당 2500원, 1kg에 2만원에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3000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영등포점, 강서점, 김해점 등 54개 점포에서는 빈대떡 부치기 시연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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