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소비자] 우리은행은 25일 오전 본점 회의실에서 2009회계년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에는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재선임됐으며, 선임사외이사에는 전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이용만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이순우 現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이 상임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신임 사외이사에는 유병삼 現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과 現 최혁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강식 現 예금보험공사 리스크관리2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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