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화건설

[소비자경제=김동현 기자]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 20~77㎡ 총 321실로 공급된다”고 한화건설은 밝혔다.

면적별로 전용 △20㎡ 68실 △29㎡ 8실 △41㎡ 22실 △44㎡ 48실 △65㎡ 105실 △77㎡ 70실 등으로 구성됐다.

가장 많은 가구 수를 분양하는 전용 65㎡와 77㎡은 위례신도시 특성상 소형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수요자에게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청약일정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되며 계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다.

 

김동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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