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으로 손쉽게 나만의 캘린더를 만드는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U+포토앱은 사진인화, 포토북, 달력 등 사진과 관련된 모든 주문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사진 전문 앱이다.

유플러스 관계자는 “U+포토앱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이용해 손쉽게 나만의 달력을 만들 수 있다” 며 “다양한 컨셉으로 미리 디자인 된 달력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달력에 들어갈 사진 13장만 고르면 나만의 탁상용 캘린더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U+포토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PC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사진 인화에서부터 포토북 제작, 액자 구입, 액세서리 등 관련 상품들까지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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