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오와소비자] 신한은행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프리미어’ 브랜드를 2일부터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는 신한은행의 주 거래서비스인 ‘Tops클럽’의 프리미어 등급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기존 VIP고객 대상 자산관리와 우대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해 ‘프리미어 자산관리’, ‘프리미어 라이프케어’, ‘프리미어 우대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어 자산관리’ 서비스는 일관성 있는 정보제공과 세심한 맞춤형 관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본점의 세무, 부동산 및 자산관리 컨설턴트 등 각 분야 전문가 팀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입체 컨설팅을 수행하는 ‘프리미어 S’Cort’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담직원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리미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신규 프리미어 고객대상의 ‘웰컴 프리미어’,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 초청 및 고품격 매거진 ‘LUV’ 제공 등을 통해 품격 있는 프리미엄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인 ‘RETS’는 부동산의 매입, 유지관리 및 매각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과정에 대해 업그레이드 된 컨설팅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어 우대프로그램’은 ‘신한 프리미어’가 엄선한 폭넓고 다채로운 제휴프로그램으로, 삼성서울병원 및 비에스비나무병원의 프리미어고객 전담 헬스매니저를 통한 명품 건강검진서비스, 워커힐면세점 20%할인 및 W서울워커힐호텔 전 식음료장 10%할인 우대 등 각 분야 최고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우대혜택과 유용한 콘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는 기존 금융권의 기능적 측면이 강조된 우대개념의 서비스를 한 차원 뛰어넘어 감성적 측면이 가미된 고객서비스이다”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뱅킹, 웰스 매니지먼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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