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오와소비자] BMW코리아는 25일 세계 최초 프리미엄 컴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BMW X1을 국내 출시했다. BMW X1 패밀리에 4번째로 출시되는 X1은 컴팩트 카의 민첩성과 SUV의 다목적성이 결합되어 있다.

 

 BMW X1에는 도로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자동 배분해 주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와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전략이 적용된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맵 제어 오일썸, 압력 제어 연로펌프, 분리형 A/C 컴프레셔 등 혁신적인 기술이 결함되어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BMW 서브 트로닉 6단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X1은 변화의 흐름과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항상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해온 BMW가 선보이는 또다른 결실”리라며 “BMW X1은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고객들에게 BMW가 추구하는 드라이빙의 경험과 최고의 효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BMW X1 xDRIVE20d가 5,180만원, X1 xDRIVE23d가 6,160만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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