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델 박민하와 함께 이모, 조카 컨셉으로 TV CF 촬영, 상큼한 매력 어필

▲ 배우 최윤영과 박민하 양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비타민하우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소비자경제=김정훈 기자] MBC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의욕 넘치는 선생님 양민희 역할을 맡으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최윤영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비타민하우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비타민하우스 측은 “최윤영씨와 박민하 양이 비타민하우스 전속 모델로 선정돼 지난 달 24일 경기도 파주의 세트장에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서 최윤영과 박민하는 ‘영어퀴즈 편’, ‘노래 편’을 통해 이모와 조카로 출연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적극 드러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아역배우들과 함께 하고 있는 최윤영은 훨씬 어린 박민하를 살갑게 챙기는 등 실제 이모와 조카처럼 보였다는 후문. 민하 양도 어린아이답지 않은 체력과 특유의 깜찍함으로 촬영 내내 스텝들에게 활력소가 됐다.
 
비타민하우스는 순수 국내자본으로 한국형 비타민을 생산·유통·수출하고 있는 비타민 전문 기업으로, 그간 오프라인 약국과 병원, 홈쇼핑과 온라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비타민하우스 측은 “이번 CF 촬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홈쇼핑에서의 연속 매진 기록과 비타민 판매부문 1위 기록을 가진 스테디셀러 멀티비타민 ‘비타민하우스웰플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비췄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이번 최윤영-박민하 모델 발탁과 관련해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인 두 모델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비타민하우스의 이미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면서, “최윤영과 박민하 두 모델을 통한 다양한 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신뢰와 만족을 드리는 비타민하우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한 CF는 7월 중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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