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걸프랜드 패키지' 출시

[소비자경제 = 김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더욱 젊고 화사해진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해 여성고객들부터 큰 사랑을 받은 ‘걸프렌즈 패키지’를 새 단장해 올해에도 이 호텔만의 시그니처 패키지로 다시 선보였다. 이름하여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 국내 유일 여성전용층인 레이디스 플로어 1박을 기본으로 테마에 따라 ‘하우스파티 패키지’와 ‘칵테일파티 패키지’로 나뉘는 여성 3인 패키지다.  

 

▲ [롯데호텔서울은 여성고객 대상으로 ‘걸프렌즈 패키지’를 새 단장해 올해에도 이 호텔만의 시그니처 패키지로 다시 선보였다.]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는 온전히 여자만의 특권이다. 복도 입구에서부터 여자에게만 허락된 비밀스런 레이디스플로어에서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밤새 수다를 이어가며, 우아하고 시크한 파티를 열 수 있다. 본관 31층의 클럽라운지 3인 특전(조식, 티타임, 해피아워)과 커티시로 하프사이즈 화이트와인 및 과일 또는 마카롱이 제공되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크리스챤 또뚜의 환영 플라워와 롯데시네마 티켓 3장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 친구들과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사진기(필름20장)도 대여해준다.

 

상기 공통 특전과 더불어, ‘하우스파티 패키지’는 객실 안에서 벌이는 파자마파티가 테마다. 룸서비스로 피자와 파스타, 셰프 특선 샐러드와 함께 아사히 맥주 3캔 및 마른 안주가 제공된다. 여기에 델리카한스의 트렌디한 케이크가 함께 주어져 파티의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된다.

 

‘칵테일파티 패키지’의 테마는 말 그대로 칵테일과 함께 하는 프라이빗 파티다. 시크한 인테리어와 한눈에 펼쳐진 도심 야경이 매력적인 피에르바에서 샴페인칵테일 3잔과 계절과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한껏 멋을 내고 그루브한 음악에 취해볼 수 있는 이색파티 공간을 선사한다.  

 

▲ [롯데호텔서울의 본관 22층에 위치한 ‘레이디스 플로어’는 국내 최초의 여성전용층으로 여성만을 위한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
‘걸프렌즈 패키지 시즌2 ? 하우스파티&칵테일파티’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선보이며, 요금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더불어 10만원 추가 시, 파티 헤어밴드를 선물로 주고 객실을 알록달록한 예쁜 풍선들로 장식해줘 더욱 러블리한 파티공간을 선사한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본관 22층에 위치한 ‘레이디스 플로어’는 국내 최초의 여성전용층으로 여성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난다. 객실에는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인 바비리스(Babyliss) 헤어관리세트와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미백기가 구비돼 있고, 요청하면 얼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미용스팀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족욕기를 대여해준다. 이밖에 세계적인 친환경 브랜드 몰튼 브라운의 목욕제품과 여성사이즈 목욕가운 및 핑크 슬리퍼, 여성들이 선호하는 유기농 미용음료 등이 비치돼있어 여성만을 위한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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