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색 연기대결 배수빈, 김도현, 박호산, 김대종 전격 캐스팅 !


[소비자경제=이지연기자] 3년 전 영화와 함께 기획된 연극<광해>는 1,200만 관객이 여광한 최고의 영화<광해>를 연극으로 재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제작발표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를 기반으로 하되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또 다른 관점에서 재해석으로 구성했다. 연극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와 또 다른 재해석이 기대된다. 

영화와 다른 결말, 영화와 또 다른 감동으로 다시 태어나다 !

또한, 1월 초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티켓오픈 후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와 저력을 증명했다. 영화 <광해>의 브랜드파워와 배수빈, 김도현, 박호산, 김대종 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연극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 된 것으로 보인다. 

비운의 군주였던 '광해군'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천민 '하선이' 가짜 왕으로 대리 임금의 역할을 맡게 되며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펼쳐 낼 '명품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오는 2월 23일 부터 4월 2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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