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환경에서의 편리한 결제 위한 다양한 수단의 결제환경 제공 위해

[소비자경제=김용호 기자] BC카드가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BC-은련 선불카드는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래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카드로 국내 및 중국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수단의 결제환경 제공을 위해 모바일카드 형태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으로 국내 모든 온라인쇼핑몰, CU, GS25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사용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KT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KT대리점, KT M&S 직영점 및 KT플라자에서 BC-은련 선불카드를 신청 시 발급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신청카드에 1만원을 충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1인 1회, 1만원 충전은 플라스틱카드 신청 후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에 한정)

BC카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3천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 중이며 이런 점들을 감안한다면, Mobile Payment 지불결제 시장이 내년부터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BC카드는 이번에 출시한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비롯하여 모바일환경에서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보다 특화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USIM칩 기반의 모바일카드를 비롯하여 USIM칩 없이도 모바일환경에서 결제를 할 수 있는 Speed 안전결제, 스마트오더 등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 하는 등 모바일환경에서 다양한 수단의 결제방법을 제공해 모바일결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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