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회에 걸쳐 250여 가구에 2000kg의 김장김치 전달

▲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 해 봉사단’ 100여명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양평군에서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소비자경제=김용호 기자] BC카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양평군에서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 해 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은 양평군 및 인근 저소득층 25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감장재료는 양평균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BC카드는 겨울철 김장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15일까지 양평군 소재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되는 김장체험 축제 참여 시 ▲김장 2kg ▲점심식사 제공 ▲마을 체험프로그램 참여(인절미 만들기 등)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BC카드로 참가비용을 결제하면 2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선착순 5000명).

또한 김장체험축제 기간 내 참가한 고객 중 희망자에 한해 불우이웃 기부를 위한 김장담기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봉사활동을 마친 고객은 봉사활동 확인서(8시간)도 발급 받을 수 있다.(선착순 500명).

BC카드 관계자는 “우리땅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로BC카드 사랑,해 봉사단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이번에 진행되는 김장체험축제에도 많은 BC카드 고객들이 참여하여 더 큰 사랑을 나눌수 있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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