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방문…건강한 성장 도와

▲ NH농협이 지난 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후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왼쪽)와 손경익 농협카드분사 분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자경제=김용호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의료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전문 민간단체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의 스트레스 경감과 진료의지 고취를 위한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가발지원, 심리치료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여지게 된다.

NH농협카드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잘 치료받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완치 후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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