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용호 기자] BC카드는 9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 티켓할인 이벤트는 BC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카드사 중 단독으로 제공된다.

공연일자에 따라 12월 공연 예매시엔 일반회원 5%, LOUN.G회원 15% 할인(단, 12월 22~25일 공연은 5%)을 받을 수 있고 1월 공연 예매시엔 일반회원 20%, LOUN.G회원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OUN.G사이트를 비롯해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에서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LOUN.G사이트에서 쇼케이스 참여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반얀트리 클럽에서 진행되는 ‘BC SHOWCASE’ 파티 초대권을 제공한다. BC SHOWCASE는 오는 17일에 진행되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갈라콘서트와 반얀트리 호텔 스탠딩 부페 제공 등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BC카드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LOUN.G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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