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융금융리스 임직원 30명 하나캐피탈 본사 방문

▲ 지난 21일 중국 최초의 리스금융회사인 화융금융리스 주식회사 임직원 30명이 자동차 금융사업을 배우기 위해 하나캐피탈 본사를 방문했다.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하나캐피탈은 지난 21일 화융금융리스 주식회사 임직원 30명이 자동차 금융사업을 배우기 위해 하나캐피탈 본사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융금융리스 주식회사는 중국 최초의 리스금융회사다. 항주를 중신으로 중국 전역에 있는 4천3백개 법인을 대상으로 금융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 약 9조원, 자본금 약 4천억 규모.

이날 행사에서는 하나캐피탈의 전반적 현황과 자동차 금융업무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특히 하나캐피탈만의 영업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실질적 업무 모델 제시를 통해 연수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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