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소년축구연맹 방문…2000만원 지원

 

▲ (왼쪽부터) 손경익 분사장과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NH농협카드가 미래 태극전사 육성을 지원한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 위치한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방문하여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축구꿈나무 조기발굴과 유소년 클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유소년 선수들의 선진축구 학습과 기술향상을 위한 상비군 해외파견 시 착용할 유니폼과 운동복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축구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폭넓은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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