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쇼핑 할인, 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구성

[소비자경제=김용호 기자] BC카드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11일 BC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트,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최대 30% 할인, 백화점상품권 증정, 뮤지컬 초대권 증정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BC카드 고객들은 이마트, 농협유통 직영점, 킴스클럽,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려는 고객들은 11번가, 옥션, 지마켓, 현대Hmall, 롯데닷컴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 기간 내 국내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RED APPLE’1개가 생성 되는데 생성된 ‘RED APPLE’로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백화점상품권, 뮤지컬 위키드 초대권, 영화관람권, SPC 모바일상품권, 추석을 맞아 특별제작된 물범인형 등을 받을 수 있다. ‘RED APPLE’ 1개당 1회의 참여가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매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결제 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KTX역, 용산KTX역, 고속버스터미널, 인천공항 내에 있는 던킨도너츠 매장(총 16개)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뮤지컬 ‘위키드’와 ‘맨 오브 라만차’ 할인, 아웃백 할인 등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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