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7개국 현지 은련 ATM에서 예금 인출 시 월 5회 캐시백

▲ BC카드는 새학기를 앞둔 중국 및 중화권 지역의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한국내 계좌의 예금을 학비 및 생활비로 인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은련 ATM 예금인출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BC카드는 ‘BC은련카드’ 고객을 위한 국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새학기를 앞둔 중국 및 중화권 지역의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한국내 계좌의 예금을 학비 및 생활비로 인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은련 ATM 예금인출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금인출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는 중국, 마카오, 필리핀,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7개국 현지의 은련 ATM에서 BC은련 체크카드로 예금인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며 인출 건당 금액이 $200 이상인 경우 예금인출 수수료 $2를 월 5회까지 회원 결제일에 캐시백 해준다.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지역을 여행하는 BC은련카드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BC투어를 통해 중화권 호텔 예약시 3박 이상인 경우 1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중화권 패키지 여행상품 구입시 5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중이다. 또한 중국 내 천사마트(1004마트) 이용시 10%캐시백 이벤트(1일 최대 4만원, 월간 10만원까지)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BC카드는 중화권 지역인 홍콩과 마카오 현지의 은련가맹점을 이용하는 BC은련카드회원(신용카드+체크카드)에게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월간 최대 3만원까지) 해주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BC은련카드로 HSK(중국한어수평고시) 응시료 결제시 10% 캐시백(월 1만원)해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국 은련과 제휴하여 BC카드가 발급하는 BC은련카드는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중화권 지역의 은련가맹점 및 은련ATM에서 사용가능하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의 형태로 발급되고 있다. 중국 현지 이용시 1%의 수수료가 없는 경제성과 중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범용성으로 180만좌가 발급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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