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삼성증권 강서지점은 19일 오후 2시부터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1층 세미나실에서 ‘은퇴학교’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교시에는 여류시인이며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의 저자인 신달자 시인이 ‘은퇴와 삶’에 대해, 2교시와 3교시는 삼성증권 강사들이 은퇴자산관리와 부동산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은퇴를 앞둔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부부은퇴학교’를 반나절로 압축한 과정이다.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생로병사의 비밀’ 책자와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PB들의 1:1 은퇴설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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