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실천 카드 국제무대(UN)에 선보여

▲ BC카드 이종호사장(중앙)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에서 글로벌녹색성장 아이템으로 소개된 그린카드의 홍보행사를 지원했다. 좌측부터 KB국민카드 정성호 상무, KB국민카드 최기의 사장, BC카드 이종호 사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 BC카드 박춘수 전무.
[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BC카드는 전 국민의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해 출시한 그린카드가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이하 ‘Rio+20’) 를 통해 녹색성장 실천아이템의 성공사례로 전 세계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Rio+20의 부대행사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기업 지속가능성 포럼’ 에서 70개국 정부 관계자, 기업, 시민단체, UN담당자 앞에서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그린카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BC카드는 Rio+20 행사용으로 별도 설치된 대한민국 홍보부스(한국관) 에서 그린카드 현장홍보를 적극 지원했다. 그린카드 홍보용 동영상과 리플렛을 비치하고, 특히 그린카드의 마스코트이자 대한민국 녹색생활 홍보대사인 ‘물범이’인형을 부스 방문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면서 친환경생활을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부의 그린카드에 대한 글로벌 외교를 지원하고, 그린카드가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BC카드는 이종호 대표이사, 박춘수 마케팅실장 등 경영진이 브라질 현지로 출동하여 글로벌 홍보를 힘썼다.  

BC카드 이종호 대표는 “그린카드가 세계적인 녹색생활 성공사례로 소개되어 매우 고무적이며, 단순한 신용카드 상품을 뛰어넘어 녹색생산과 녹색소비 확대의 선순환을 가능케 하는 세계적인 금융상품이 될 수 있도록 그린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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